[Foodage 개발 일지] 00 -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가벼운 첫걸음 지난 겨울 12월, 회사에서 한창 바쁜 시기가 끝났을 무렵, 이전부터 친한 동료와 몇번 얘기가 오고 갔었던 토이 프로젝트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보통 회사 업무 흐름이 신규 개발건 업데이트 → 열심히 개발 → QA 진행(열심히 개발 수정) → 배포 이 순으로 싸이클이 반복되었는데, 배포가 끝나면 그 다음 신규 개발 건까지 시간이 아주 널널한 편이었다. 그래서 무료함을 느끼고 있던 찰나, 이 시간에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나와 생각이 맞는 회사 같은 팀 동료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우리는 말이 나오자마자 하루만에... 토이 프로젝트를 같이 할 멤버를 모집했다. 스타트 멤버 그렇게 모여진 멤버는 나(프론트), 같은 회사 팀 동료 깨찰님(백엔드), 깨찰님..
2024.03.11